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오바니 로셀소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메짤라]]로 나서는 선수지만, 2선에서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 3선에서의 [[중앙 미드필더]]까지 커버할 수 있다. 다만, 전문 3선 유형의 미드필더는 아니기에 후방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해주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3선 미드필더로 뛰는 경우가 많았으나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베티스에서 2선으로 올라오면서 득점력을 갖추고 포텐이 터진 케이스인데, 토트넘에 와서 다시 3선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뛰는 경우가 생기고 있음에도 우려와 달리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 템포 조절이 미흡해 흐름을 자주 놓치는 [[에릭 다이어]]나 떨어지는 피지컬과 탈압박 능력으로 인해 백패스가 점차 늘어났던 [[해리 윙크스]], 피지컬과 활동량을 갖췄지만 킬패스 능력이 떨어지는 [[무사 시소코]]에 공수전환 속도가 매우 느린 [[탕기 은돔벨레]]까지 로셀소가 파트너로 붙으면 단점이 상당수 커버되기 때문에 토트넘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선수라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플레이스타일은 다르지만 토트넘이 그렇게 찾고 있었던 [[무사 뎀벨레]]의 후계자가 ~~제 2의 [[에릭 라멜라|유리멜라]]가 되고있는~~ [[탕기 은돔벨레]]가 아니라 로셀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고 있다. [[리그 1]]에서만 뛰어본 은돔벨레보다 [[라리가]]에서도 뛰며 리그 경기에서 많은 빅클럽을 상대한 로셀소가 프리미어 리그 적응이 더 수월한 듯 하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news&document_srl=2633099326&search_keyword=%EC%85%80%EC%86%8C&search_target=title&page=1|참고]]] 로셀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전진성'''이 강한 플레이. 아르헨티나 선수답게 온더볼 상황에서 자신의 기술을 이용한 드리블을 시도한다.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서 볼을 잘 소유하면서 전진한다.[* 다만, 탈압박에 있어서 팀 동료인 은돔벨레와 차이를 띄는데, 은돔벨레는 아트사커의 후예답게 섬세한 발기술과 턴을 주로 활용하는 화려한 탈압박을 많이 한다면,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선수다운 간결한 기술을 이용한 탈압박을 주로 보여준다.] 온더볼 못지 않게 오프더볼 능력 상황에서의 공간 활용 능력도 준수한데, 특히 앞서 언급한 대로 전진성이 뛰어나 볼이 없을 때에는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플레이'''도 보여준다.[* 두각을 드러낸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임대 시절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유독 이러한 침투 플레이가 돋보인다. 토트넘 이적 전인 레알 베티스에서의 18-19 시즌에는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14골을 득점하면서 미들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는 우측에서 메시와 데파울이 빌드업을 주도하다가 메시가 왼쪽에서 침투하는 로셀소에게 찔러주는 플레이도 자주 시도한다.] 미드필더로써 '''활동량'''도 많은 편이고, 기동력 또한 좋다. 스피드가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을 통해서 빠르게 침투를 하거나 ,수비 시에 중원에서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한다.[* 원래는 수비를 자주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 와서는 상당 부분 발전하였다.] 킥력도 준수한 편이고, 패싱력도 갖추고 있어서 중원에서 탈압박한 후에 곧바로 전진패스를 찔러넣어준다. 단점을 정리하자면, 우선 [[에릭 라멜라|'''극단적 왼발잡이'''라 볼을 끄는 경향]]이 있다. 오른발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라보나 킥]](...)을 쓰는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고 정 답이 없으면 오른발도 쓰기는 하지만 오른발의 퀄리티는 슛팅이든 패스든 왼발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또한 '''경기 조율'''을 할 만큼의 창의적인 패스는 부족한 편. 아르헨티나답게 어느 정도의 기본기는 갖추고 있지만, 중원에서 빌드업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거나 기회 창출을 하는 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피지컬'''도 약한 편이라 경합 상황에서는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 와서는 라리가 시절 보여주었던 장점이 잘 나오지 않는 중. 우선 박스 안으로 침투해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플레이가 감소하였다. 라리가보다 압박이 빠르고 강렬한 프리미어리그에 와서는 박스 안에서의 여유가 부족해지다 보니 로셀소가 득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안 되다 보니, 득점력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로셀소처럼 리그가 달라서 못한다는 평을 듣는 [[탕기 은돔벨레]]가 골을 간간히 기록해준다는 것과는 대조된다. 또한 다치치 않는 철강왕의 모습이었던 라리가와 달리, 프리미어리그에 온 이후로는 잔부상도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첫 시즌인 19/20 시즌을 제외하고는 20/21 시즌부터 시즌의 3분의 1은 부상으로 날려버린 경기가 더 많을 정도. 또한 토트넘에서는 자신에게 있어 최적의 역할인 2선 박스 침투를 시도하는 세컨 톱 역할보다는 2선과 3선을 오가며 볼을 전진시키고 패스를 뿌리는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부여받다 보니 폼이 떨어진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